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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의 모임이나 MT,OT라면 모를까 동아리 생활까지 강제하다니 좀 심하긴 하네요. 그것도 축구 같은 운동이라면 개인의 취향차이도 심할텐데... 그래도 선배에게 자세하게 해명하는게 좋겠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싫다거나 축구가 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운동을 정말 못하다 보니 축구 동아리에 대한 자신감도 부족하고 폐를 끼칠까봐 그냥 스스로 나온 것이라고요. 이러면 그냥 하기 싫다는 것보다 훨씬 듣기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빠지는 사람이 본인 말고도 있다면 잘 해명하고 빠지시고 (대신 다른 생활은 열심히) 자신만 빠져야 한다면 되도록 참석하는게 좋겠습니다. 해보고 정 못한다 싶으면 거기서도 자연스럽게 빠져도 별말 안하겠죠. 뭐, 다른 동아리도 아니고 축구 동아리면 건강을 생각해서 그냥 운동한다 생각하시고 해도..
창업성공 아이템을 알면 다 그거 하게요.. 저도 한때 사업도 했었고 장사도 했지만 창업해서 돈좀 버는 사람은 10프로밖에 안됩니다. 카페, 베이커리는 둘다 과포화 상태에 돈 벌기 힘들고요 무슨 업종을 하시던간에 며칠이 아닌 몇달 몇년 시장조사 및 가서 직접 발로 뛰면서 배우시고 창업하세요 그쪽 계통에 있습니다. 엑스포나 코엑스 같은 곳에서 국제 커피문화박람회나 카페베이커리쇼 같은 걸 하다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시죠. 창업상담을 하다보면 여자분들의 창업 희망 분포가 90% 이상이 카페나 커피점을 꿈꾸시지만... 90% 이상이 1년도 못 버티고 폐업 한다고 생각 하시면 정확 할겁니다. 주로 말씀 하신데로 넘치고 넘치는게 그쪽 계통입니다. 다시한번 생각 하시는게 좋을듯 보이네요^^ 유행을 쫒다보면 1~2년동..